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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Crunch Shanghai 2013] 한국의 12 스타트업, 상하이에서 중국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다
by editor 14-05-15 10:44

[TechCrunch Shanghai 2013] 한국의 12 스타트업, 상하이에서 중국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다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 (TechCrunch Shanghai 213)의 한국공동관 ‘Smart Content KOREA’가 주목받고 있다. 

쉐어 온 비디오와 쉐어 온 오디오 서비스를 들고 나온 스파이카(대표 김호선)는 행사기간 중 관람객의 스티커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서비스 투표에서 전체 참가 기업 중 최다 득표를 기록했으며,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는 이번 한국공동관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행사직후 곧장 북경으로 넘어가 랭투, 샤오미, 360, 츄콩 등 중국의 IT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 일정이 잡히는 등 중국시장에서의 진출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현지에서의 기회를 창출해 냈다.

또한 20일 1시 30(현지시간)부터 진행된 코리아 데모데이에서 한국공동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테크크런치 네드 데스몬드 COO를 비롯해 중국 현지 기업인, VC, 미디어를 대상으로 자사 서비스에 대한 심도있는 중국어/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데모데이 행사 이후 행사장에서 네트워킹데이를 열어 국내외 기업들과 보다 폭넓은 관계맺기를 시도했다. 또한 현지 기업인들은 프레젠테이션에서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을 하고 우리 기업들은 이에 성심성의껏 응답을 하는 모습이었다. 

참가 업체들은 첫 날부터 중화권 벤처 캐피탈을 비롯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현지 엑셀러레이터들과 실직적인 협의를 나누는 등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데모데이 현장은 다소 한산할거라 여겼던 당초 예상과는 달리 200석 규모의 발표회장 대부분이 채워져 한국의 스마트콘텐츠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테크크런치 상하이 한국공동관 참가 기업인 자연사연구소의 변현숙 대표는 “스타트업이다 보니 큰 기대를 안하고 참가에 의미를 두고 상하이에 왔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중국 내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다른 전시회에 비해 시간 대비 이펙트가 컸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지에서 비슷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인들을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어서 얻는게 많았다. 한국에 돌아가 조금 더 프로모션해 결과물이 나오게 할 요량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 한국공동관 ‘Smart Content KOREA’에는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 스파이카(대표 김호선), 자연사연구소(대표 변현숙), 지오소프트웨어(대표 김형준), 내일비(대표 임준원), 소셜앤모바일(대표 박성서), 로그인디(대표 조현경), 스파이카(대표 김호선), 이음소시어스(대표 박희은), 이지웍스유니버스(대표 이성원), 지스토어(대표 김국현), 레이월드(대표 심석보), 캘커타커뮤니케이션(대표 고윤환) 등 국내 12개 스마트콘텐츠 기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http://platum.kr/archives/1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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